시니어건강 #운동1 바람의 힘으로 전달된 시니어 건강 365일 중 하루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고층 건물의 좁은 틈새로 바람이 찹니다.시린 발목 때문인지, 아니면 훤히 켜진 불빛 때문이지 모를 잠에서 깨어납니다. 매번 바라보는 아침 풍경이 오늘만큼은 또렷하고 깨끗한 맑음입니다.창옆으로 다가가 창밖을 쳐다보니 먼저 창밖에는 불청객이 와 있습니다.이 높은 건물까지 올라온 걸 보니 밤새 추워서 기웃거렸나 봅니다.눈도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것들이 대략 여 일곱 마리 보입니다.밝은 불빛을 쫓아 따뜻한 온기를 찾거나 아니면 화려함을 아는 애들인가 봅니다. 나는 간밤에 불 켜둔 채 잠이 들었습니다.나도 모르게 순간 방충망을 자연스럽게 힘껏 두들깁니다.눈에 띄는 모기 닮은 벌레가 기겁하며 내동댕이쳐지듯 황급히 날아갑니다.얼마나 놀랬을까!썰렁하니 새벽바람만 시원하니 새벽을 적십니다. .. 2026. 6. 28. 이전 1 다음